춘천서 3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대응 추진상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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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3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대응 추진상황 발표
춘천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도내 누적 33명
함 소장 “CCTV 및 카드내역 등 조사…접촉자 파악할 것”
  • 변고은 기자
  • 승인 2020.03.28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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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과 발생 대응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8일 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대응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이 28일 강원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춘천 3번) 대응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춘천 3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에서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후 공항버스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자택에 도보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자가 격리 중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면서 다음날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밤 11시 15분쯤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3번 확진자는 원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행히 3번 확진자는 입국시 부터 자가 격리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가족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이날 하루 소독 조치를 하고 다음날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함 소장은 “코로나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3번 확진자를 대상으로 CCTV, 카드내역 등을 조사해 접촉자를 파악할 것”이라며 “앞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대상으로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춘천 관내에는 유럽, 미국 등 해외 입국자 19명이 자가 격리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들 중 대부분은 검사를 마쳤으나 일부가 오늘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 3번을 포함한 강원도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8일 기준 총 33명으로 이날 오전 원주 의료원에 입원중인 원주 14번 환자가 추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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