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트리가 7번째 명품 편집숍을 파주에 오픈한다. [사진=인비트리]
인비트리가 7번째 명품 편집숍을 파주에 오픈한다. [사진=인비트리]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인비트리가 경기도 파주 아이빅 두바이몰에 7번째 명품 편집숍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년 론칭한 인비트리는 카드사 멤버십 회원을 초대해 할인된 가격에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이다.

두바이몰 파주점은 샤넬과 구찌, 롤렉스 등 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 외에도 리빙, 가전, 뷰티 브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오픈 행사로 27일부터 3일간 전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구찌, 롤렉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백화점 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는 이번 두바이몰 파주점을 포함해 총 7곳이다. 지난해 4월 잠실 롯데호텔 내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모다백화점 부평점 △모다아울렛 인천점 △여수점 △대구 인터불고호텔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두바이몰 파주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이승광 인비트리 대표는 “전 세계 최신 명품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커머스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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