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25일 비전기업협회, 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인천연합회, 수출경영자협의회 등 중소기업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홍준호 산업정책관은 시와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정책을 설명했고, 중소기업협회장들은 정부 및 시의 지원정책과 현실 사이에 간극이 있어 실제 기업들이 효과를 체감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하며 은행의 기업대출금리 인하, 공장설립자금의 확대 및 인천시 협약보증사업의 창업 7년 제한 폐지 등을 건의했다.

홍 산업정책관은 “협약보증사업의 창업 7년 제한 규정은 코로나 피해 기업에 한해 즉시 개선할 것이며, 공장설립 자금도 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운용 여건을 검토하여 빠른 시일내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즉답하며 “기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여건이 허용하는 한 소규모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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