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곡성경찰서]
[사진=곡성경찰서]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국승인 곡성경찰서이 27일 ‘닥터헬기 소생(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비행 시 발생하는 소음의 크기가 풍선이 터질 때의 소음과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국민들에게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1일 유근기 곡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국승인 곡성경찰서장은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길을 비켜주는 것처럼 닥터헬기 소리 역시 응급환자를 위한 사이렌이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소리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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