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유럽‧미국 입국자 관리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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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유럽‧미국 입국자 관리 ‘철저’
명단 통보 대상자, 전원 검체채취·자가격리 시행
  • 변고은 기자
  • 승인 2020.03.27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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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춘천시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 춘천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과 미국 입국자에 대한 관리에 나선다.

춘천시 보건소는 유럽과 미국 입국자 명단을 통보받으면 대상자 전원에 대해 검체채취와 자가격리 등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26일 기준 지역 내 유럽 입국자는 4명이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자가격리 관리 중이다.

시 보건소는 내국인의 경우 입국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유증상자는 검체채취 후 양성일 경우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할 계획이다. 단 음성이 나오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조취한다.

자가격리자에게는 마스크와 체온계를 전달하고 전담자를 지정해 1대 1 모니터링을 한다.

시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를 철저하게 이행해주길 바란다”며 “입국 후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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