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이우석 경위 등 6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대전지방경찰청은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이우석 경위 등 6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 이하 대전경찰)은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이우석 경위 등 6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들은 지난 2월 한달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유재성 2부장은 포상식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현장경찰관들의 어려움이 크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경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따뜻하고 세심한 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매월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