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페이스북 갈무리
성남시 페이스북 갈무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성남시는 26일 유럽에서 입국한 여성(20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분당구 서현1동 한양아파트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스페인과 독일을 방문하고 24일 인천공항에 입국,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 후 격리시설에서 머물다 26일 오전 6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후 7시경 성남시의료원에 입원 격리조치 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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