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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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주군 서생면청년회(회장 한상준)는 지난 25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서생지역아동센터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및 간편식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서생면 청년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쌀 20kg 10포, 생필품,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명과 서생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준 서생면 청년회장은“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청년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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