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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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 김승희 기자
  • 승인 2020.03.2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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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란 말이 있다. 급하고 어려울 때 힘이 돼 주는 친구라는 뜻이다.

캄보디아와 중국에서 보내온 편지. [자료=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캄보디아와 중국에서 염태영 시장에게 보내온 편지. [자료=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염태영 수원시장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라며 마스크 7만장 확보 사연을 소개했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 수급이 어려울 때 국제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탁을 드렸는데 며칠 전부터 연이어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중국 주하이시, 지난시에서 마스크를 보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얘기가 있다”면서 “캄보디아와 중국 어느 한 곳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대를 뛰어넘는 선물을 보내 주셨다. 국제 친구 도시들의 동병상련 마음이 고스란히 이 마스크에 담아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염 시장은 “오래된 친구의 정이 이렇게 절실하게 느껴지긴 오랜만이다”라며, 캄보디아 시엡립주와 중국 주하이시, 그리고 지난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연대와 협력, 선린 우호와 친교의 힘이 대단합니다.”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진짜 친구‘ 기억하겠습니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캄보디아와 중국에서 보내온 마스크는 취약계층과 의료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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