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대주주·경영진, 대규모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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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대주주·경영진, 대규모 자사주 매입
  • 고선호 기자
  • 승인 2020.03.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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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회사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2.6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빛소프트에 대한 T3의 지분율은 매입 시작 전 30.52%에서 최근 33.13%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김기영 T3 대표이사는 5회에 걸쳐 15만1942주,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는 1만8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CFO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불안 국면 속에 기업가치 대비 극도의 저평가 상태로 한빛소프트 주가가 형성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T3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6월부터 11월까지 한빛소프트 주식 78만5638주를 장내 매수하는 등, 최근까지 약 143여만주 (지분율 5.80%)를 지속적으로 매수,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35억4000만원으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23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는 기존 게임사업의 토대 위에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션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게임 '퍼즐오디션'은 최근 유저 대상 비공개시범서비스(CBT)인 '파이널테스트'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월 출시 전 첫 테스트인 프리미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삼국지난무도 수집형 RPG에 실시간으로 부대를 지휘하는 시뮬레이션형 전투를 더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다. 개발진은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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