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 호텔은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 패키지와 평일 투숙객을 위한 ‘씨마크 블루’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씨마크 호텔]
강릉 씨마크 호텔은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 패키지와 평일 투숙객을 위한 ‘씨마크 블루’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씨마크 호텔]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강릉 씨마크 호텔이 4월 1일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 패키지와 평일 투숙 고객을 위한 ‘씨마크 블루’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허니문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 △VIP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 무료 이용 △웰컴 푸드 제공 △식음업장 30만원 크레딧 제공 △와인 1병&치즈 플레이트 제공 △클럽인피니티(실내외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객실 미니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럭셔리 호캉스형 패키지다.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87만1000원부터이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체크인 고객을 위한 씨마크 블루 패키지는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혜택을 묶어 특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디럭스룸 1박 △식음업장 5만원 크레딧 △클럽인피니티(실내외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키즈클럽 △객실 미니바 무료 △인원 추가비용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4월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38만5000원이다.

남상무 강릉 씨마크 호텔 대표이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로 마음 편히 휴식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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