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25일 춘천시 미래통합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강원 8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와 재‧보궐선거 4명의 후보 및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25일 춘천시 미래통합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강원 8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와 재‧보궐선거 4명의 후보 및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이 25일 통합당 도당 회의실에서 출정식을 통해 4·15 총선 및 재·보궐선거 필승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진태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한기호·박정하·이강후·홍윤식·이철규·이양수·유상범 등 8명의 국회의원 후보와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박명서·윤승근·경승현·방정기 등 4명의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문재인 좌파 무능정권 3년 동안 나라 경제는 완전히 거덜 나고 곳곳에서 국민이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 국민이 심판하고 통합당이 제대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15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함께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을 퇴출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위대한 강원도민의 승리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4·15총선에 명운을 걸고 사즉생의 각오로 임한다 △문재인 좌파정권에 항거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선다 △가장 낮은 곳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도민과 함께 승리한다는 등의 결의를 밝혔다.

김진태 선대위원장은 “춘천, 원주, 강릉을 비롯해 비상한 각오로 열심히 뛰어 전석 석권의 신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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