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25일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장 차관의 이번 방문은 5일 열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대표간 긴급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유통망 종사자들을 격려 하는 한편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현황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
장 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점 상황이 많이 어렵겠지만 잘 이겨내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신3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회복에 동참하기 위해 요금 감면, 유통망 운영자금 지원,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을 발표․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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