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맥도날드 비대면 서비스인 맥드라이브 고객도 늘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가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주일 간 맥드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무료 제공한다. 단품 가격 4700원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 제한은 없다. 슈니언 버거는 새우 패티에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진 버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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