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콜러노비타는 실속 방수 비데 신제품 ‘BD-CD51N’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콜러노비타]
[사진=콜러노비타]

‘BD-CD51N’은 편리한 비데 위생 관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본체와 조작부에 방수설계를 도입해 국제 방수등급인 IPX5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감전이나 고장 등의 걱정 없이 자유로운 물청소가 용이해 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시트에는 착좌 센서를 탑재해 청소 중에 조작부 버튼이 눌려도 비데가 작동하지 않는다.

신체에 직접 닿는 물을 분사하는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세균 증식 걱정을 덜었다. 버튼만 누르면 비데 사용 전후로 노즐이 움직이며 스스로 세척하는 ‘노즐 세척 기능’으로 청결 관리도 쉽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상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안 환경의 오염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욕실은 습기가 많고 맨몸으로 여러 환경에 노출될 수 있어 위생관리에 더욱 촉각을 세워야 하는 곳인 만큼 비데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노비타는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이전부터 비데의 청결 관리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고객들이 욕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노비타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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