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쇼핑사이트 G9이 백화점‧쇼핑몰과 함께 봄맞이 세일을 연다. [사진=이베이코리아]
G9가 백화점‧쇼핑몰과 함께 봄맞이 세일을 연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온라인 쇼핑몰 G9(지구)가 다음달 5일까지 패션·뷰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봄 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39개사 백화점‧쇼핑몰이 참여하며 100만여개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회사인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은 9%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은 7% 할인쿠폰을 매일 ID당 3장씩 증정한다.

2020 봄‧여름 트렌드에 맞춘 패션의류와 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잡화도 대거 마련했다.

추천 상품으로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테일러드 숏 트위드 재킷(13만6910원) △온더리버 파스텔 무드 베이직 니트(1만1270원) △아디다스 듀라모‧에너지팔콘 운동화(2만9400원) △컬럼비아 남녀 캐쥬얼 슈즈(2만8040원) △아디다스 오리지널 에센셜 크로스바디백’(2만5280원) △벡맨 매직 알바 슈백(4만1650원)등이 있다.

해외직구족에게 인기 좋은 상품도 선보인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리프트 플랫폼 화이트(8만2450원) △구찌 블랙 시그니쳐 벨트 W(42만5700원) 등을 판매한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최근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며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어 이에 맞춰 다양한 백화점쇼핑몰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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