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국민비빔면’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국민비빔면’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홈플러스는 삼양식품과 함께 국민 라면 시리즈 네 번째 상품인 ‘국민비빔면’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말 출시한 국민비빔면은 개당 400원 수준이며, 3주 만에 약 10만 봉지가 판매됐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얇고 찰진 면발과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특징이다.

국민 라면 시리즈는 삼양식품 50년 라면 제조 노하우와 홈플러스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품질을 높이면서도 불필요한 포장과 마케팅, 유통 과정 간소화를 통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

유서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비빔면이 인기를 끌고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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