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켄터키치킨버거+징거버거’ 7000원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버거킹에 이어 KFC도 버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버거킹은 개당 3500원에 판매했다면, KFC는 버거 2개를 70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다.

KFC가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를 7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켄터키치킨버거’는 브리오슈 번 사이에 통다리살 치킨 필렛이 들어 있으며, 시크릿 아메리칸 소스와 피클을 더했다. 징거버거는 KFC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통가슴살 필렛에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아울러 KFC는 ‘블랙라벨치킨’ 2조각과 최근 출시한 ‘갓양념 블랙라벨치킨’ 2조각까지 총 4조각을 7900원에 판매하는 ‘더블블랙’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KFC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및 시그니처 제품을 부담 없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FC 앱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팩들도 준비됐으니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골고루 이용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