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코로나 19 대응 중인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범정부 특별대책 지원단 등 관계 공직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경북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등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물회도시락을 보내왔으며, 한국떡류식품가공품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박정대)와 경산축산농협부녀회(회장 강옥숙)에서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떡을 보내왔다.

아울러,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역 특산품인 황남빵을 보내오며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있는 경산시 공직자들에 대한 격려의 뜻을 전하였으며, 2018년부터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박세빈씨 또한 고향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떡을 보내왔다. 경산 농가주부모임 경산시연합회(회장 홍애련)와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최석기)에서도 경산시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들을 위한 약밥과 두유를 전달하였으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서도 컵 떡국을 보내와 격려의 뜻을 전하였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이웃들의 마음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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