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균일가 7800원… ‘따뜻한 세상 착한 가격’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BYC가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달 말까지 속옷 및 스포츠웨어 일부 품목을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주문을 통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BYC는 ‘착한 가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상품은 BYC 스콜피오 스포츠웨어 18종과 런닝, 삼각, 드로어즈 등 남성용 속옷 23종, 주니어 제품 2종이다.

스콜피오 스포츠웨어는 여성용 스포츠 브라와 삼각, 9부 하의, 드로어즈가 있으며 균일가 7800원,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남성용 속옷 제품들도 준비했다. 남성용 런닝삼각세트와 드로어즈, 런닝과 삼각 단품까지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니어 제품은 굵은 스트라이프 패턴 아웃밴드 스판드로어즈와 면스판 소재의 세련된 스트라이프 필나염 제품이 있다.

BY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YC 착한 가격 이벤트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