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베이비샌프트’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에델만코리아]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베이비샌프트’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에델만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독일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이 베이비 스킨케어 ‘베이비샌프트’를 출시하고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120년 역사 독일 프리미엄 유기농 분유로 알려진 힙은 2018년 9월 한국 공식 진출을 통해 영유아식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베이비샌프트는 유럽연합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하고, 면역력이 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 및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 피부에 효과적인 보습과 높은 영양을 공급한다.

힙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유기농 제품 선택에 매우 신중한 한국 소비자들이 세안과 목욕, 보습, 선케어까지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제품 베이비샌프트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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