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6월 말까지 스카이라운지에서 ‘피아토 우니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6월 말까지 스카이라운지에서 ‘피아토 우니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매주 월요일 이탈리아 요리 3코스를 1인 3만원에 즐기는 ‘피아토 우니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피아토 우니코(Piatto Unico)’는 이탈리어로 단품 요리를 뜻한다. 이번 인터컨티넨탈 프로모션은 요리 1가지와 오늘의 수프, 샐러드를 더해 구성했다.

루카 카리노 셰프가 선보이는 요리는 5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풍미가 살아있는 스튜 스타일 치킨 카치아토레,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빚은 홈메이드 미트볼, 쇠고기 안창살 구이, 오늘의 생선, 쇠고기 부챗살 구이 등이 준비된다.

오는 6월 29일까지 점심, 저녁 모두 동일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피아토 우니코를 주문한 후 와인을 추가하면 병당 3만원이다. 15가지 와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스카이라운지는 강남의 대표 ‘야경맛집’으로 꼽힌다”며 “와인 1병을 더해도 2명이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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