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펭수 콜라보. [사진=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마트가 오는 26일부터 '피코크×펭수 콜라보 상품' 8종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펭수가 덩치가 큰 자이언트 펭귄임을 감안해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기획헀다.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1만5980원/850g)'은 일반 초콜릿 대비 10배 중량이다. 싱가포르산 코코아분말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했다. 또 커피분말이 함유돼 있어 커피의 향과 맛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1kg 대용량인 펭-하! 칼슘을 더한 과자 3종(각 6980원, 1kg)은 왕소라, 고구마, 트위스트 등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맛에 칼슘을 더했다. 펭-러뷰 죽 3종(각 5880원/450g*2입) 상온죽과 펭수 초코프레첼(5980원/80g*3입)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에 재미를 추가해 자이언트 초콜릿에는 미니펭수 만들기가 동봉돼 있으며 나머지 상품에는 펭수 스티커 6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젊은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펭수와 협업으로 젊은 고객 유치에 나서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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