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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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양산시는 2020년 상반기 양산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에 각 6건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까지 전 부서로부터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각각 9건, 17건을 접수했다.

또 지난 3월16일 ~ 17일까지 이틀간 1300명 공무원들 중 연령대별로 남·여 각각 2명씩 총 12명의 심사위원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구성해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각 6건을 선정됐다.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오는 4월 24일 시민평가단, 시의원, 공무원을 포함해 100여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를 통해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혁신 및 적극행정 성과의 발굴·공유·확산을 통해 구성원 간 혁신 및 적극행정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의·혁신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2회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 및 개인 희망을 고려해 근속승진기간 및 대우공무원 선발 근무기한 단축, 인사가점, 특별휴가, 희망부서 전보 및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의 인사 상 우대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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