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8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빛탑, 엑스포다리 소등을 위한 '어스 아워 2020(EARTH HOUR 2020)'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8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빛탑, 엑스포다리 소등을 위한 '어스 아워 2020(EARTH HOUR 2020)'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 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빛탑, 엑스포다리 소등을 위한 ‘어스 아워 2020(EARTH HOUR 2020)’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어스 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1년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2019년에는 전 세계 188개국, 1만8000여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공사는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과 엑스포다리를 참여시켜 세계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구현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매진하고 한빛탑과 엑스포다리를 대전의 대표 랜드마크로 국내·외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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