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는 전원 연결이 필요없는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WHP-32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슬림플러스 WHP-3200. [사진=루헨스]
슬림플러스 WHP-3200. [사진=루헨스]

루헨스 정수기 ‘슬림플러스 WHP-3200’는 11.5cm의 슬림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없는 무전원 정수기로 매월 전기료 부담이 없어 유지비가 적게 들며 소음이 없다. 에어리스 직수 시스템을 갖춰 물이 유입되어 출수되는 순간까지 외부 공기를 원천으로 차단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또 루헨스 정수기 ‘슬림플러스 WHP-3200’는 4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원터치 필터 교체 방식으로 가볍게 돌리면 필터 교체가 가능하며, 2개의 필터 교체 주기가 6개월로 동일해 개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분리형 취수 코크로 원할 때마다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며,원수 차단 밸브가 필터 옆에 내장되어 누수사고 방지는 물론 필터교체시 원수밸브를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 편리함을 더했다.

루헨스 관계자는 “슬림플러스 WHP-3200는 작지만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필터 성능, 편리한 관리 기능에 경제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라며 “루헨스의 29년 환경 가전 기술 및 제조 능력을 토대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되,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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