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산림청은 19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이날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2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석 산림청 대변인은 "주말인 21·22일 전국적으로 맑고 건조할 것으로 전망, 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고 대형 산불로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산림인접지 등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절대로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용석 산림청 대변인이 울산 산불 상황 등 산불 진화 현황·주말 대비사항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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