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3일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23일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한다. [사진=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전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입하면 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은 23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환급 대상품목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10가지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내년 1월 15일까지 구매 대상 제품 효율등급 라벨 및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으뜸효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환급 대상 품목 중 인기가 높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전력 소비량을 낮추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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