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 임직원이 18일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한세예스24홀딩스]
한세예스24홀딩스 임직원이 18일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한세예스24홀딩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가 ‘헌혈로 한세의 사랑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진행한 행사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문화콘텐츠 부문 계열사인 예스24, 동아출판과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등 패션부문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채혈 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개인 문진 등 철저한 개인위생 점검은 물론 헌혈버스 소독 작업 등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수급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접한 임직원 아이디어로 이뤄졌다”며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 직원들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으며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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