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호남향우회 [사진=김성제]
의왕호남향우회 [사진=김성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18일 민생당 김성제 예비후보는 의왕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종천 회장과 임원들이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건의사항 등 민원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종천 회장님과 임원진 20여명이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말씀해 주셔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의왕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종천 회장은 간담회에서 “의왕시에는 여러 가지 지역 현안 문제들이 있지만 의왕시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의왕역 유치와 위례-과천선이 의왕역까지 노선 연장이 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성제 예비후보는 “이종천 회장님과 임원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현안 문제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간담회에서 건의하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으며, “등원하게 되면 의왕시 발전을 위한 우선과제로 선정하여 수도권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의왕역 유치’와 ‘위례-과천선 의왕역까지 노선 연장’ 사업을 추진하여 의왕·과천- 등 수도권 남부지역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과 소통하는 통합의 정치’를 내세운 김성제 예비후보는 행정고시(36회), 국토해양부 서기관,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지난 6일 민생당 영입인재 1호로 입당하여 민생당 21대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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