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6층 키즈앤하비 매장 [사진=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 6층 키즈앤하비 매장 [사진=아이파크몰]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아이파크몰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아이들 휴교가 연장됨에 따라 집에서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한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달 간 주차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레고로 전주 대비 매출 상승률이 평균 71%에 달했다.

키덜트 대표 아이템 프라모델과 RC카, 드론, 미니 피규어도 전주 대비 35%도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리빙파크 6층에서는 건담베이스와 레고, 드론, RC카, 피규어 숍 등 어른들은 위한 다양한 키덜트 상품 매장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며 “최근 들어 고객 방문도 늘었고 매출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