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수원시청 전경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는 영통구 망포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20번째 확진환자로 판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확진환자는 지난 16일 목 잠김 증상이 발현해 18일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아 19일 12시3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병상 배정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상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번 확진환자는 최근 독일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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