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민전 370억 원으로 늘려 소상공인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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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민전 370억 원으로 늘려 소상공인 지원키로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0.03.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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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화폐인 "여민전' 발행금액을 370억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화폐인 "여민전' 발행 규모를 370억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사진=세종시)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인 여민전 발행 규모를 당초 70억 원에서 370억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면서, "이를 국책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도 사용토록 적극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초 3월 한 달간 시행키로 했던 '결제 금액 10% 캐시백 이벤트'도 오는 7월까지 4개월 더 연장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배정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상반기에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에는 60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으며, 소상공인들이 이 자금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받을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수행하던 신용보증업무를 세종시 관내 농협과 하나은행에서 대행하는 원스톱신용보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이미 시행 중인 ▲점심시간대 상점가 주변 주정차 단속유예와 시간확대 ▲세종전통시장과 싱싱장터 공영주차장의 무료 이용시간 확대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등의 시책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며,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 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있었던 여민전 발매 기념식 모습.(사진=세종시, 좌로부터 최교진 교육감, 이춘희 시장, )
지난 3일 있었던 여민전 이용 확산을 위한 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세종시, 좌로부터 임동희 LH세종본부장,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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