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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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상동면 자원봉사회(회장 강윤자)는  18일 면 마스크 200매를 제작해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면 마스크 제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 현상에대응하기 위한 관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행사로 상동면에서는 지난 7일 생활개선회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강윤자 상동면자원봉사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마스크가 없어서 불안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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