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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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검은사막 모바일 ‘태양의 전장’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태양의 전장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RvR(진영 간 전쟁) 콘텐츠로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였다. 작년 이용자 간담회에서 예고한 주요 콘텐츠로 진영 간의 전쟁을 즐기는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태양의 전장의 전투 재미를 높이고 더욱 즐겁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진은 일부 콘텐츠를 개선하고 발 빠르게 리뉴얼 했다.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주 4일로 이용 시간을 변경했다. 30분 내에 적 총사령관을 제압한 진영이 승리하며, 총사령관은 적 모험가 500명을 처치했을 때 중앙에 출연한다. 일주일 단위로 시즌을 갱신하고, 승리한 진영은 시즌 보상 버프(전투 경험치, 아이템 드랍 확률 증가)를 5일 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광원석과 수정의 합성 속도를 기존보다 빠르게 개선했으며, 캐릭터들의 밸런스 패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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