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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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가 올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슈팅 RPG로, 3D그래픽으로 제작된 화려한 영상미가 특징이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육성과 슈팅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새로 도입된 ‘드래곤 전용 무기’, ‘한계 돌파’는 캐릭터의 강력한 성장을 돕는 강화 시스템으로, 게임이 가진 육성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드래곤 전용 무기’는 신규 콘텐츠 ‘차원문’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드래곤 능력치 강화 1600레벨 이상부터 착용이 가능하다.

또 ‘한계 돌파’는 이미 최대 레벨을 달성한 본인의 드래곤을 자신만의 특색 있는 육성 방향으로 재성장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함께 도입된 '차원문'은 드래곤 전용 무기 및 무기 제련석 등 각종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모험 콘텐츠다. 다양한 게임 보상이 제공되는 ‘차원문’은 플레이어 레벨 70이상, 고급 드래곤 3마리 이상 배치 등 조건을 충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드래곤스카이’는 끊임없는 전투와 성장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전투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 인기 일일 콘텐츠 ‘요일 보스’와 ‘여정’의 최종 단계 및 난이도를 일정 수준 올렸으며, 이에 따른 미션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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