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사진=마켓컬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코로나19로 집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가족이 늘어난데 따라 마켓컬리가 관련 기획전을 연다.

마켓컬리가 미뤄진 개학으로 장기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길어진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해 간식, 유아용 생필품과 이유식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간식 기획전’, ‘유아동 기획전’과 ‘이유식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 기획전은 23일까지 진행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만쥬 3375원 △맘스케익 오믈렛 세트(초코, 말차, 망고, 인절미) 1만800원 △창화당 모둠만두 8100원 △남향푸드또띠아 브리또 8종 2660원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등은 정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생필품과 유아용품을 할인하는 ‘유아동 기획전’은 26일까지 연다. 대표 제품으로는 △밤보네이처 기저귀(12종/박스)와 물티슈(4종) 각각 5%, 10% 할인 △카가 무불소 유아동 치약 2종(딸기, 오리지널) 5400원 △아이브제 레드루트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도 각각 4만3040원과 3만9200원 △아가드 모서리, 코너 보호대와 안전 잠금장치, 도어쿠션, 도어 스토퍼 등 안전용품도 5% 할인해 선보인다.

간편 이유식과 유아 간식도 26일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힙 유기농 이유식(4종)과 유기농 과일퓨레(8종) 2800원 △다진 새우살(30g x4)과 대구살(30g x4) 9450원과 1만350원 △태우한우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다짐육 200g(냉동, 10% 할인)을 추천한다.

그외에 다음달 있을 개학을 미리 준비하는 부모들을 위해 가방, 필통, 노트 등 학용품과 프로폴리스,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신학기 기획전도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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