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 홍성국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홍성국 후보)
18일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 홍성국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홍성국 후보)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오는 4·15 총선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시갑)가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홍성국 후보는 18일 출근길 인사에 나서면서,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 일정을 최소화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한편, 위기에 빠진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최근 대평동 621 황산프라자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회와 직능단체 등과의 소규모 릴레이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국 후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의료계 등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대면 선거운동이 어렵지만, SNS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7호로, 현재 당 경제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연기군(현 세종시 연서면)에서 태어나 대우증권에 입사 후, 최초의 공채평사원 출신으로 CEO에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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