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7일 산수유 꽃이 만개한 서울 국회의사당로에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보통'임에도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다수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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