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메르세데스벤츠EQC
더뉴메르세데스벤츠EQC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7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0 올해의 차’에서 ‘더뉴메르세데스벤츠EQC’가 ‘올해의 그린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 수상 차량으로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2020 올해의 차는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디자인 등 10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해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한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출품된 17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혁신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정밀 질의응답과 2차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더뉴EQC는 EQ의 첫 순수 전기차로, 작년 10월 국내 출시됐다. 1회 충전 시 309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국내 친환경 차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서 더 뉴 EQC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도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 차 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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