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스프링 오션스파 씨메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스프링 오션스파 씨메르'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을 맞아 ‘24h 코지 스테이’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면 리뉴얼 된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얼리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포함한 4시간 동안 호텔 체류시간이 더 연장돼 온종일 여유롭게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누릴 수 있다. 낮 12시부터 체크인 가능해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체류한다.

포함 사항으로 해운대 전망 야외온천 ‘씨메르’도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지금 씨메르는 봄을 맞아 튤립, 유채꽃, 히아신스, 자스민 등을 테마로 플라워 이벤트 스파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진달래, 벚꽃, 붓꽃, 배꽃 등 다양한 봄꽃이 만발했다.

패키지 가격은 A타입 21만7800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다. 닉스 그릴 조식 2인을 포함한 B타입은 25만4100원부터다. 토요일 숙박은 각각 A타입 30만2500원, B타입 35만900원부터다.

홈페이지로 예약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봄꽃이 아름다운 시기에 한층 낭만적인 씨메르 스파를 여유있게 누리는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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