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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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넷마블은 오는 26일까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봄 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내 최고 인기 맵인 '신의 맵'에서 과거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뮤즈', '소피' 등 총 6종의 전설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펼치는 '탑골랭킹전'을 진행한다. 과거 ‘모두의마블’을 열심히 플레이 했던 이용자들이 추억을 곱씹으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매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탑골랭킹전' 에 참여하면 소피, 레무스 등 레전드 캐릭터들의 리뉴얼 버전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한 번에 '랜드마크' 건설, 설치한 곳 주변의 모든 이용자를 끌어당기는 '자석'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인형뽑기맵'도 'NEW인형뽑기: 차원의 문' 맵으로 새롭게 부활했다.

넷마블은 'NEW인형뽑기: 차원의 문'을 플레이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빙고미션도 적용해 1000다이아를 확정 지급하며, KFC치킨세트 1000개도 증정한다.

아울러 일정 기간 게임에 접속만해도 '신규 주사위' 및 '영광의 빛', '보석 상자' 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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