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파인디지털은 QHD-FHD 영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더 길게 저장하는 빠른 블랙박스 ‘파인뷰 X2020’ 출시를 맞이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파인디지털]
[사진=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출시하는 ‘파인뷰 X2020’은 QHD-FHD 화질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하는 블랙박스다. 또한 듀얼코어 CPU를 적용해 영상처리 및 터치와 부팅속도가 전작보다 빨라졌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탑재됐다. 도로 주행 시에 주변 환경과 사물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 확대 모드를 지원하며, 2시간, 4시간, 6시간 연속 운행 시 각각 15분, 30분,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 및 팝업을 게재하는 졸음운전 예상 서비스도 적용됐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파인뷰 X2020’ 예약판매 이벤트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3만원 상당의 외장 GPS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제품이 도난 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될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를 함께 보장하며, 추후 사고 발생 시에 전담 변호사가 과실 여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자문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길 경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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