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살균수 제조기 ‘전해수기 트리플 세트’. [사진=루헨스]
가정용 살균수 제조기 ‘전해수기 트리플 세트’. [사진=루헨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살균, 세정, 탈취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살균수 제조기 ‘전해수기 WCE-200’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헨스 ‘전해수기(WCE-200)’는 루헨스 ‘마이크로 버블’ 살균 기술을 적용해 루헨스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국내생산 제품이다. 물을 전기분해하여 차아염소산, 차아염소산이온을 포함한 ‘전해수’를 생성하는 가정용 살균수 제조기로, 물 속에서 다량으로 생성된 마이크로 버블이 유해물질을 빠르게 흡수해 탈취, 세정 및 살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세제 등 첨가물 없이 오직 수돗물만으로도 살균수를 제조할 수 있으며, 높은 강도와 전도체특성을 지닌 이리늄, 백금, 티타늄의 3중 메가 메쉬 전극이 더욱 풍성한 마이크로 버블을 만들어준다. 또한, 3단계 모드 선택이 가능해 사용처에 따라 최적화된 전해수로 제조 및 사용이 가능하다.

루헨스 ‘전해수기(WCE-200)’는 살균수의 특성을 감안해 기존 제품보다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되었다. 국내 전해수기 최초로 젖병 소재로 사용되는 트라이탄을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트라이탄 소재는 오랜 기간 사용시에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또한, 식품의약안전처 기준 ‘적정 농도의 살균수(200ppm)’ 준수를 위해 농도 200ppm 도달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스마트 전류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편리성을 강화한 것도 차별점으로 꼽을 수 있다. 스프레이 헤드, 바디, 전극 모듈의 3단계 분리 세척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실용성을 위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ml 많은 500ml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 대용량 제조가 필요한 곳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1.25L 용량의 ‘전해수기 피처(WCE-210)’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 욕실 청소 및 주방에서 야채를 세척시 활용이 가능하다.

루헨스 관계자는 “올 한해 ’한번 더 케어’라는 브랜드 슬로건 답게, 루헨스는 공간을 한 번 더 까다롭게 케어할 수 있는 전해수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살균수 제조기이기 때문에 사용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제품 소재부터 기술력까지 안심과 편리성을 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더욱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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