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가 파레트 헤븐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세포라]
세포라가 파레트 헤븐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세포라]

[이뉴스트데이 이지혜 기자]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가 ‘팔레트 헤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포라는 일상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타깃 고객부터 트렌드에 따라 톡톡 튀는 메이크업을 즐기는 마니아까지 동시에 충족할 제품을 한 데 담은 다양한 팔레트를 모아 선보인다.

봄을 맞아 어반디케이는 체리와 복숭아를 모티브로 한 12가지 쉐이드로 구성했다. 후다 뷰티는 더 뉴 누드 아이섀도 팔레트에 역시 장미 꽃잎이 연상되는 색을 담았다.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는 ‘소프트 글램 아이 섀도 팔레트’에 차분하고 그윽한 브라운 계열 색조 연출을 제안한다. 타르트는 ‘타르트레트™ 토스티드 아이섀도 팔레트’에 번트 오렌지와 코퍼 브라운 등으로 시원하게, 따뜻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각각 쿨톤, 웜톤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세포라 관계자는 “세포라에만 입점된 독점 브랜드와 자체 제작 라인인 세포라 컬렉션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이미 수 차례 품절 됐을 정도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다양한 팔레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