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상담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입학 상담 신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해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입학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학상담 신청자는 본인에게 맞는 대학생활과 학과에 대한 정보와 취득 가능한 자격증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찾아가는 입학상담실’을 운영해 지원자들의 입학을 맞춤형 입학상담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입학상담실은 온라인, 유선,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할 경우 전국의 예비지원자들이 원하는 형태로 입학상담을 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신청하는 횟수가 많아졌으며, 실시간 상담도 이뤄지고 있다. 개인 및 단체 신청도 받는다.

학교는 예비 입학지원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정확한 지도로 사이버대학교 입학에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디지털대는 교육부 사이버대학 특성화 사업과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사업(ACU)이 동시 선정된 전국유일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Smart Campus, HD 스튜디오 및 최첨단 멀티미디어 방송설비와 전자도서관(E-library), 북카페(BookCafe), 온라인 화상 강의실 등의 최신 교육 시설을 구축하는 등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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