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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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배달 전용 메뉴 3종을 출시했다.

SPC그룹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배달 전용 메뉴 ‘홈다이닝’ 신제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홈다이닝’ 신제품은 △곡물 식빵으로 만든 BLT 샌드위치와 프렌치 프라이를 함께 즐기는 BLT 샌드위치 박스(8900원) △핫도그번에 소시지와 렐리쉬 피클, 양파 프레이크가 어우러진 오리지널 핫도그 박스(6900원) △치킨 텐더와 채소로 채운 프레쉬 치킨랩 박스(7900원) 등 3종이다.

라그릴리아는 딜리버리 메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푸드플라이, 요기요를 통해 배달 주문하면 배달비가 무료다. 또 주문 시 일부 메뉴 1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4만원 이상 주문 시에는 베이크윙&봉(4조각)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PC 외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외출이나 모임이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해 새로운 배달 메뉴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라그릴리아의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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