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SRT운영사 SR은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구경북 의료진에 방호복 등 의료물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SR은 지난 11일부터 노사 공동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활동은 오는 17일까지 이뤄지며, 성금은 대구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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