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누적확진자 수 39명으로 증가했다.

세종시는 14일 오전 9시 30분 이같이 밝히며, 39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나성동 오피스텔(행복의 아침)에 거주하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는 현재 이 남성의 역학조사에 들어간 상태로 동선파악과 추가 접촉자에 대한 조사중에 있으며, 오전 10시 이에 대한 온라인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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