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장군]
[사진=기장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13일 기장군 교리 주공아파트 여 노인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방역에 힘쓰고 있는 방역·소독 종사자들을 응원하고자 빵과 우유를 전달했다.

현재 기장군은 감염병방역단 20명, 기장읍 20명, 정관읍 20명, 장안읍 6명, 일광면 7명, 철마면 6명의 방역인력이 조별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의 공공시설 ▲동해선과 지하철4호선 역사, 공영주차장, 기장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마을내 취약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등의 교육기관에 대해서도 실내외 소독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교리 주공아파트 여 노인회에서 상시 고생하고 있는 방역·소독 종사자들을 위해 빵과 우유를 준비하여 힘을 보태고자 했다.

한편 12일에는 새마을운동기장군지회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기장군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기장군보건소에 귤 2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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